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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플레이 후기

샤베트 2021. 7. 29. 10:28

안녕하세요!

이전에 마이리틀포레스트 사전 예약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출시후에 조금 플레이 하다가 초반에 조금 지루해서 접었었어요.

그 이후 좀 지나서 다시 오래붙잡고 플레이를 해보니 꽤 재미를 느껴서 다시 하게 되었어요~

왜 마을 이름을 마리포라 하는지 몰랐는데

마이리틀포레스트를 줄이면 마리포네요 ㅎㅎ

 

처음에 이렇게 잠시 하고, 아마도 15렙인가 찍고 나서 

캐릭터가 생각보다 못생...겨서 ㅠㅠㅠㅠㅠ

귀염귀염한걸 생각했는데 약간 비율? 에 실망했던거 같아요..

아바타때문에 의욕을 잃어서 잠시 접었었죠!

 

그리고 요렇게 다시 복귀해서 현재 50렙이 넘게 찍었답니다.

현재 백수다보니 할게 없어서 그냥 심심해서 좀 하다보니

꽤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나름 자유도도 높고 할것도 많다보니 괜찮더라구요.

메인미션을 밀다보면 마네킹을 주는데 여기에 옷을 입혀놓으면 한번에 착용할 수 있어요. 

마이리틀포레스트는 의상이 재료 수집하러 떠났을때 기후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지역마다 기능성? 옷을 만들어 입어야 해서 이런 기능도 있답니다.

 

요렇게 착용할 수 있는 의상은 6가지이구요.

위에 돈 관련 재화를 보시면

골드, 핑꾸다이아, 주먹밥, 금조개 4가지가 있어요.

골드->집,도구 업그레이드, 씨앗, 잡화점재료 구매 등등에 쓰여요.

핑꾸다이아->현질이 필요한 부분으로, 대게 편의성이나 뽑기, 유료의상구매 등 여러가지에 쓰입니다.(없어도 불편하지는 않아요)

주먹밥 -> 소모할 수 있는 체력입니다.

금조개 -> 다이아 비슷한 개념으로 쓰입니다. 게임내에서 미션이나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는 도 중  뽑기로 탈것이 저는 2번이나 나왔어요. 똑같은 걸루요 (빨간자전거)

현질을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뽑기로 탈것 까지 나오니 할 이유가 진짜 별로 없어요.

다만 친구가 같이 길드를 만들자고 해서 현재를 현질을 했지만요 ㅎㅎ

없이도 할 수 있지만 현질한 후엔 할거면 빨리할껄 싶더라구요.

 

제가 현질없이 빨간자전거을 뽑을 수 있었던건, 뽑기 이벤트 덕분인데요.

3,4,5단계 뽑기권은 핑꾸다이아로 뽑는 뽑기 소원권이기 때문에 저는 전부다 소원권만 받았어요.

지금보니 1,2 단계는 상어낫이나, 피로회복제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는 발렌타인 의상이였는데, 지금은 기모노 의상으로 바꼈어요.

제가 현질을 하긴 했지만, 핑꾸 다이아를 쓰지는 않았고, 현질보상이랑, 뽑기이벤트 보상으로만 뽑아서 옷을 뽑았어요.

아 그리고 가구나 냥이 의상에 관심이 없어서 의상뽑기만했는데

옷뽑기가 가장 금구슬 확률이 높다네요, 그래서 자전거가 나왔나봐요.

짜잔~!

나름 귀엽죠?

여우가면은 포인트로 교환한거구요.

머리장식이랑 신발은 역시 안나왔어요.

뽑기를 많이 해야 다 나오겠죠? 옷이 나온것도 신기해요.. 좀... 금손계정일지도?

 

혹시라도 나는 이게임 마음에 들고 현질해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싶다 하신다면!

29,000원 짜리 팩을 추천드려요. 사진에 맨끝에 프리카드가 29000원 팩인데 이것을 구매하면 주민카드도

구매한걸로 해줘요. 그리고 저 혜택을 게임 서비스가 끝날때까지 쭉 받으실 수 있답니다!

 

이걸 구매하면 뭐 첫충전 보상도 오고 게임을 접다가 다시 하게되도 평생이용이니 무언가

손해보는 기분이 들진 않아요.

 

그리고 이 핑꾸보석은 길드개설(500다이아) 또는 수확의 계절 진급카드에 사용 추천드려요!

고급 진급카드가 468다이아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이걸 결제하면 이동속도20올려주는 킥보드나 탈것도 받고, 황금벼도 더 많이 받고 여러 옷도 받고

여러가지 그냥 기간 패스? 그런느낌이에요

현질을 하고 깨달았죠.

이게임을 현질을 하고 한다면

평생권을 사고, 보석으로 수확의계절 진급카드를 사고 또 보석을 모으고 반복일듯해요.

매일 20개씩 주니까 다른곳에 잘 안쓰고 잘 모아서 다음 수확의 계절 진급카드 사고 ~~

이게 진짜 이득이겠다 싶었어요.

고급진급카드 구매했을때 받는 행운소원부적10개 가격만해도 468다이아인데 ㅋㅋ+혜택 다 받는거라 진짜 이득!

현질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이아 구매를 더 해서 막 뽑기 엄청 하시겠죠 ㅎㅎ

하지만! 현질없이도 재밌게 하실 수 있어요.

기능 도구도 매일 씨앗을 사서 심고 수확한 순무로 바꿔주구요

재밌고 소소한 시스템이 많아요.

중섭은 편의성 기능 엄청나게 나왔다고 하는데.. 음

요리 레시피 배우는것도 있는데

쓰잘데기 없이 ㅋㅋㅋ 퀄리티가 좋아요

 

 주민 호감도를 쌓으면 혜택이 각각 있다는데 궁금하네요.

아마도 만렙에 할게 없어지면 호감도작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빡세게 없는사정에 일궈가는 현질없는 플레이를 하다가

여유있어지니 좀 재미가 없어졌어요.ㅎㅎㅎ ㅠㅠㅠㅠ

하루에 해야할 것들만 조금씩하고 그런식으로 플레이 할 것 같네요!

추후에 업뎃이 많이 되면 또 리뷰올릴께요

감사합니다!